대신맨 후기 - 이동식 행거
항상 좋은 이벤트 해주는 프차에 매번 감사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택배기사님과 연락 후에 택배를 받았는데, 역시 무게와 부피가 엄청나네요 ㄷㄷㄷ
그 때문인지 7000원 후불 택배비가 또 발생했는데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포장지를 다 제거한 뒤에 사진입니다~
아래에서 아쉬운 점을 적으면서 말씀드리겠지만 운송 과정에서 작은 부품 몇 개가 사라졌네요 ㅠㅠ
그리고 대신맨 리뷰에서도 말씀해주셨지만,
비슷한 부품들이 많고 위아래를 잘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조립서가 꼭꼭! 필수입니다!!!
(처음에 막 하다가 나무 뚫을 뻔 했습니다.. ;;;)
완성 후 사진입니다~
중간중간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혼자서 작업하다보니 여유가 없었네요 ㅠㅠ
위, 아래를 각각 조립 후에 합치는 형식인데,
조립 전에는 뭔가 부실해보였는데 완성하니 흔들리는 것 없이 안정적입니다!
제품도 튼실하니 좋아보이네요~

이동식 행거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바퀴 부분입니다.
바퀴가 6개로 4개짜리 행거보다 더 튼튼하고 안전해 보입니다!
고정도 잘 되고 움직일 때도 어디 걸리는 일 없이 잘 움직이네요~
다만 플라스틱 바퀴여서 너무 많은 짐을 올리면 휘거나 파손될 듯 합니다 ㅠㅠ

다음으로 대신맨 리뷰에서도 나왔던 아쉬운 부분입니다.
규격이 살짝 다르고 칠이 벗겨지거나 녹슨 부분이 있네요 ㅠ
그렇다고 제품이 흔들리는 것은 아니지만 미관상 아쉬운 부분이네요...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던 부품 분실입니다..
저 나무 안쪽에 고무?, 플라스틱? 같은게 있어서 나사를 고정해주는 역할을 하는게,
오면서 빠진건지 원래부터 없었는지 사라져서 고정이 안되네요 ㅠ
또 크로스로 교체하는 쇠의 가운데를 고정시켜주는 너트가 사라져서 볼트만 껴둔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둘 다 작은 부품이어서 배송 도중에 사라진 것 같은데 이 것도 살짝 아쉽네요 ㅠㅠㅠ
마지막으로 가진 의류 몇 개 걸어본 사진입니다~
수납공간 적절하게 분배되어있고, 옷을 걸수 있는 부분도 총 3군데로 넓어서 편리하고 좋습니다.
하지만 높이 때문에 맨 위에는 수납하기 어렵고 또 키가 작으신 분에게는 불편할 것 같기도 합니다.
아쉬운 점이 몇 가지 있었지만 내구성도 튼튼하고 디자인이나 수납 다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이런 좋은 이벤트 열어주신 프차에 다시 한 번 감사 말씀 드리며 리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