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맨 미니드론 후기

안녕하세요. 서울 강남입니다.
운이 좋게도 대신맨 1회 당첨되게 되어, 이런 리뷰를 작성하게되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할께요.

볼때마다 행복해지는 박스입니다.

패키지가 같이 온 항특과 다른걸 봐선.. 해운으로 온게 아닌가 조심스래 예상해봅니다.

까면 이런 상자가 나옵니다.깔끔하네용.


나름 설명서도 10페이지 정도로 작성되어있는데, 죄다 중국어여서 포기하고 유투브에 검색했습니다..^^자세히 뜯어보면, 뭔가 조잡한 느낌이 듭니다.

매니저님이 말씀하신대로 건전지 넣는 곳이 망가진상태로 왔습니다ㅋㅋ
중국직구를 많이 하다보니.. 이정도는 그냥 그런갑다합니다.

컨트롤러안에 드론이 들어있습니다.

매니저님의 말을 빌리자면... 너무 작아서 작동하련지 의문이 듭니다ㅋㅋ

프로펠러가 있는 쪽 입니다. 

이렇게 봐서는 크기 체감이 안되는데..

식사용 가위 아니고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공작용 가위입니다.

진짜 작네요. 제 손바닥 정도됩니다.(농구선수 아닙니다)

요런 케이블도 하나 주는데 아마 데이터통신은 지원하지않고 충전만 지원하는 듯합니다. 어딘가 부실..


여기부터는 어떻게 설명드려야할지 몰라서 글로 작성합니다.
일단 통신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1)스마트폰 전용어플을 이용한 와이파이통신.

요 어플을 통해서 제어하는 것같은데 dji도 백도 논란이 있는 요즘 이 제품도 크게 다를것같지않아서 사용해보지는 않았습니다.


 2)컨트롤러를 이용한 pwm통신

요 컨트롤러를 이용한 통신입니다.

단점이라면 켈리브레이션이 매우매우 잘깨집니다.
그때마다 직접 컨트롤러를 통해 캘리브레이션과 언락을 해주셔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